오사카 난바 주변을 즐기자 (오렌지 스트릿 | 아메무라 | 신사이바시)

오렌지 스트릿

오사카 난바 지역은 
쇼핑에 다양한 재미가 있는 지역입니다.
우선 난바역은 복합환승역으로 교통이 편리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오렌지 스트릿, 아메무라, 신사이바시 입니다.
눈치 채신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나열한 순서대로
난바역에서 출발하여 움직일수 있는 동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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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스트릿

렌지 스트릿은 
하이엔드 브랜드 편집숍과 
스트릿브랜드숍이 많은 거리 입니다.

옛날부터 가구거리로 불리며 수입품과
개성적인 가게가 많습니다.

길이 넓고 다양한 디자인에 가게 인테리어가 거리와 
잘 어우러져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여유가 생기는 기분입니다.

아메무라(아메리카 무라)

메무라는 빈티지 의류점과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다양한 미국 빈티지 제품들을
만날수  있는 거리입니다.

골목 골목 먹거리와 다양한 가게가 많아서
몇번을 가도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메무라 안 교차로에 위치한 삼각공원은 
아메무라의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주말에는 공연 이벤트도 자주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서 간단한 간식과 
캔커피등을 즐기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신사이바시

사이바시
 고급브랜드와  백화점이 크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길게 이어진 상점가안과 밖으로
다양한 가게들이 있습니다.

전통을 가지고 있는 오래된 가게는 물론
새로운 가게들이 어우러진 공간입니다.

카페도 분위기가 좋은 곳이 많아서
데이트 코스로도 적극 추천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세곳은 
저녁시간과 낮시간에 다른 분위기가 느껴져서 
낮과 밤을 구분지어 가보시는것도 추천을 드립니다.

소개한 세곳의 중심부인 난바 상점가와는
또 다른 개성이 존재헤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쇼핑을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사카에 살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취미는 스포츠이며 여러가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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