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내용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인 아베노하루카스300 입니다.
최근 슬램덩크의 극장판 개봉에 맞추어
아베노하루카스 전망대 58층에
3on3 이 가능한 농구 코트가 설치가 됐습니다.
그래서 평소 슬램덩크를 좋아하고
아베노하루카스 전망대를
아직 가본적이 없어서 겸사겸사 가보았습니다.
아베노하루카스는 덴노지역에서
도보5분 거리에 있습니다.
아베노하루카스300에 도착하자 1층에서 부터
슬램덩크 그림들이 여기저기 크게 걸려 있었습니다.
전망대 입장권을 구매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하루카스300 의 60층으로 올라가자
탁트인 전경이 사방에 펼쳐져 있어서
정말 환상적인 분위기였습니다.
60층에도 슬램덩크 그림들이 전시 되어 있고
슬램덩크 만화책을
무료로 빌려서 읽을수 있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60층에서도 농구코트가 보여서
바로 58층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보니
코트를 이용하고 싶은 대기자들이 꽤 많았습니다.
농구코트위로 천정이 따로 없는 구조여서
새로운 분위기가 연출 되었습니다.
농구를 지상 300미터 옥상에서
즐길수 있다는게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대기자가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한시간 이상 예상되서
아쉽게 직접 농구는 못했지만 팜플렛을 읽어보니
슬램덩크 작가의 뱃지를
아베노하루카스 킨테츠 본점 7층에서
판매를 한다해서
기념으로 뱃지를 구매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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