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빵집 투어2!!후쿠오카의 추천 빵집 소개!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추천드리고 싶은 후쿠오카의
빵 맛집 소개2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후쿠오카는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보고 싶은 도시죠!!

빵순례를 하기 위해 후쿠오카로
여행을 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고
알고 계셨나요?!?^^

후쿠오카현은 걷다보면 무심코 들르고 싶어지는
맛있고 예쁜 빵집이 많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빵을 관광 중간 간식이나
아침 식사로 먹으면 딱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럼 후쿠오카빵투어2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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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ler(세일러 / サイラー

후쿠오카 시장 언덕 주택가에 위치한 ‘Sailer’는
오스트리아 과자와 빵을 파는 가게예요♪

과자와 빵의 맛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해
이 지역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으며
최근에는 현지인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와
여행객들도 많이 찾아 연일 붐비고 있어요^^

Sailer의 주인은
오스트리아 출신 아돌프 사일러 씨로
오스트리아에서 1913년부터
제빵업을 하는 집안에서 태어나 본인도
15살에 제빵사가 되었다고 해요!!대단하죠!!

일본으로 넘어와 후쿠오카의 양과자점에서 일한 후
1994년에 ‘Sailer’를 오픈하였고 내년에
30주년을 맞이하는 인기 가게가 되었어요^^

베이커리와 카페 모두 아침 7:00에 오픈하고
모닝 한정 메뉴는 없지만 조식으로 추천하는
샌드위치와 스프 등이 준비되어 있어요♡

10시 반~11시경에 가장 많은 빵이
매장에 진열되어 있기 때문에
이 시간에 맞춰서 방문하시는 걸 추전해요!!!

오픈 초기부터 거의 변하지 않는 라인업으로
플레인 빵이 많은 것도 이 가게의 특징이에요!!

그리고 그 플레인 빵을 맛있게 어레인지한
‘샌드 계열 빵’도 판매하고 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케이크나 구움 과자는 물론!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도 인기가 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어떤 것을 먹어도 맛있는 빵과 과자,
기분 좋은 접객 등 한 번 방문하면
인기의 이유를 알 수 있을 거예요^^

우아한 아침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유학 후 일본에서 한국어를 전공할 수 있는 전문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외국계 기업에 취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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