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디즈니랜드 및 디즈니씨를
효율적으로 즐기기 위한 꿀팁 전수!
몇 번 가 본 사람에게도 처음 가 보는 사람에게도
도음이 되는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참고로 두 배로
즐거운 파크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도쿄 디즈니 리조트 공식 앱
파크를 효율적이고 편하게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앱입니다.
이 앱에서는 파크 티켓 구매, 어트랙션 및 레스토랑
사전 예약 등 다양한 것이 가능한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가능한지
지금부터 보도록 합시다!
파크 티켓 구매
약 2개월 후까지의 입장 티켓 구매가 가능합니다.
파크 입구에서 입장 바코드만
스캔하면 입장할 수 있어요.
매일 오후 2시에 판매가 시작됩니다~!
사전 접수(프라이어리티 시팅)
파크 내 레스토랑 이용 시
우선적으로 접수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원하는 시간을 미리 지정해 놓으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답니다.
다만 보통 예약과는 달리
그 시간에 꼭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그 부분만 알아 두세요~!
디즈니 프리미어 악세스(DPA)
스탠바이 패스 및
패스트 패스의 판매가 중지된 대신에
도입된 유료 시스템으로 우선적으로
어트랙션을 탈 수 있습니다.
가격이 1,500엔부터 2,000엔 정도로
조금 부담되긴 하지만 미녀와 야수,
소아링 등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을 위주로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앱 이외에도
도쿄 디즈니랜드 ‘메인 스토리트 하우스’,
디즈니씨 ‘게스트 릴레이션’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합니다.
파크 내 정보 알아보기
파크 내 어트랙션의 대기 상황이나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요.
그때의 혼잡 상황에 따라 효율적인 루트를
찾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트랙션 웨이팅 시간은
도쿄 디즈니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레이드를 감상하기에 좋은 곳
파레이드는 파크만의 묘미 중 하나인데요.
시기나 행사마다 다른 콘셉으로
신나는 분위기를 끌어올려 줘요.
특히 그 시간이 되면 디즈니 덕후들과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확 물려오기 때문에
좋은 곳에서 편하게 보려면
자리 선정이 중요한데요.
퍼레이드는 시작 지점과
가까울수록 인기가 많으니
최종 루트인 튜모로우랜드가 부담 없이
보기에 딱 좋다고 합니다!
캐릭터 사진을 꼭 찍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툰타운을 추천 드려요!
툰타운은 감상 장소가 한쪽밖에 없어서
캐릭터들이 등지는 일 없이
자신 쪽을 꼭 봐 준다고 해요~!
인기 어트랙션을
높은 확률로 타는 방법
인기가 많아 추첨에서 당첨되어야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을 타고 싶으시다면
아침 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웬만하면 파크 문이 열리기 30분 전에는
입구에서 스텐바이하고 계시다가
열리자마자 가장 이른 시간의 추첨에
엔트리 하면 당첨률이 비교적 높다고 해요.
또 방문객들의 동향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해요!
점심시간이나 저녁 시간, 집 가는 사람들이
슬슬 나오는 시간인 오후 6시 이후를
노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생일 스티커
도쿄 디즈니랜드에는
생일을 축하해 주는 생일 스티커가 있습니다.
특별한 혜택은 없지만
디즈니 직원들에게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놓으면
마주칠 때마다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생일 스티커는 자기 생일을 전하거나 할 필요는 없고
당일이 아니어도 받을 수 있답니다.
파크 시간을 한층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이니까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