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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 미술관 전시회 4선│초가을에는 아트공간에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 보세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 지내기 편한 계절이 다가왔네요.

일본에는 ‘예술의 가을(芸術の秋)’라는 말이 있는데 덥지도 춥지도 않은 가을에는 예술을 즐기는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도쿄에서 즐길 수 있는 미술관과 전시 공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예술의 가을을 통해 일본 사람의 마음을 체감해 주세요~!

Contents

모리 미술관│롯폰기

2003년 롯폰기 힐즈의 랜드마크 모리 타워 53층에 ‘문화도시’를 컨셉으로 개설된 미술관이에요.

현대 아트를 중심으로 패션,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10월 17일부터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환경위기와 생태학에 관한 전시회가 열리며 전세계 16개국에서 35명의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롯폰기 힐즈 안에 위치하기 때문에 쇼핑이나 식사도 같이 즐길 수 있어요.

52층의 전망대에서는 360도의 시티뷰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森美術館 – MORI ART MUSEUM (일본어, 영어)

21_21 DESIGN SIGHT│롯폰기

 

디자인을 통해 온갖 사물에 대해 생각하고 제안과 정보 발신을 하는 장소로서 개설된 전시시설이에요.

일상을 테마로 전시회와 토크쇼, 워크샵이 개최되고 있으며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고 합니다.

7월부터 11월 5일까지는 ‘Material, or’라는 기획 전시회가 열리고 있으며 물질을 뜻하는 ‘Material’이 어떤 의미가 부여되 특정한 ‘소재’로 변환되는 과정에 대해 체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독창적인 건물 자체에서도 아트를 느낄 수 있는 예술공간인 것 같아요~!

21_21 DESIGN SIGHT (2121designsight.jp) (일본어, 영어)

 

국립신미술관│노기자카

예술을 통한 상호 이해와 공생의 시점에서 창조하는 새로운 문화를 테마로 2007년에 개설된 미술관이에요.

국내 최대급을 자랑하는 전시 공간에서는 다양한 전시회와 자료 공개, 많은 형식의 예술표현이 있으며 참여형 행사를 통해 사람과 아트를 연결해 주는 장소라고 합니다.

전면 유리창으로 된 건물 자체의 조형미에 끌려 찾아가는 사람도 많다고 해요.

9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입생로랑 시대를 넘는 스타일’이 개최되며 일본에서 최초 공개하는 드레스를 포함한 300벌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국립신미술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국립신미술관 (nact.jp)

도쿄도정원미술관│시로가네다이

 

1933년에 건설된 아르데코 양식의 구 아사카노미야 저택(旧朝香宮邸)을 중심으로 한 정원미술관이에요.

본관과 정문, 차실(茶室), 창고, 자동차 창고는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일본정원과 서양정원을 포함한 총 3개의 정원은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가을철에는 단풍 감상 명소로 많은 인기를 모으기도 합니다.

9월 23일부터 12월 10일까지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장식의 정원 아사카노키야의 아르데코와 정원예술’이 열리고 있습니다.

방문 안내 | 도쿄도 정원미술관 | TOKYO METROPOLITAN TEIEN ART MUSEUM (teien-art-museum.n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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