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제가 정말 감동한 하코네의 추천 숙소입니다. 실제로 방문해보니 너무 좋아서 여러분께도 꼭 공유하고 싶어요.
하코네역에서의 이동
이 숙소는 하코네 등산 버스를 타고 “하코네 컨트리 입구” 정류장에 도착하면 숙소에서 픽업을 해 줍니다.
단, 픽업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니 꼭 예약을 잊지 마세요.
체크인 경험
숙소에 도착하면 개별 객실로 안내받으며, 체크인 절차를 진행합니다.
이때 따뜻한 차와 함께 작은 일본 전통 과자를 제공해 주는데, 이 과자가 매번 바뀌어서 어떤 과자가 나올지 기대되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일본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기분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객실에도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다과 포장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객실 소개
저희는 개인 노천탕이 딸린 객실을 예약했어요.
이 방에서는 하코네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만끽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겨울에 방문했기 때문에 방 안에서 보이는 설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쉽게 접할 수 없는 멋진 풍경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노천탕의 매력
노천탕에 몸을 담그고 눈을 바라보며 따뜻한 온천을 즐기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좋았습니다.
저희가 머물렀던 방의 노천탕은 두 사람이 들어가기에 딱 적당한 크기였어요.
성인 두 명과 아이 한 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였지만, 방에 따라 노천탕의 크기가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또한, 이곳의 노천탕은 개인 탕이기 때문에 타투가 있는 분들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온천을 즐기고 싶지만 타투 때문에 고민인 분들에게 이 숙소는 최적의 선택이 될 거예요.
저녁 식사
저녁 메뉴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식전주
・전채
・사시미
・조림
・구이
・다이모노(전골)
・나베
・밥
・디저트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이세에비(닭새우)의 구이였습니다.
소금 속에 이세에비를 넣어 구워낸 요리였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또한, 후지산 용암 위에서 구운 일본산 소고기 ‘가나가와 소고기’ 와 ‘ 아시가라 소고기’는 부드럽고 담백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부드럽고 담백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식후에는 방에서 간단히 술을 마시며, 노천탕에서 휴식을 즐겼습니다.
아침 식사
다음 날 아침 식사도 제공되었는데, 구성은 밥과 반찬, 그리고 샤부샤부였습니다.
아침부터 푸짐한 양에 돼지고기 샤부샤부까지 더해져 든든한 식사가 되었습니다.
일본 음식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예약 시 미리 상담해 보세요.
약간의 메뉴 변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체크아웃 및 귀가
체크아웃 후에도 버스 시간에 맞춰 버스 정류장까지 데려다 주시니, 아침 식사 시간에 귀가 시간을 미리 상의해 보세요! 예약을 하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친절한 서비스
직원분들 모두가 매우 친절했고, 문제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외국인 직원도 있어서 영어로 소통이 가능할 것 같아요.
외국인 직원도 있어서 영어로 소통이 가능할 것 같아요.
저희는 이번 여행이 너무 좋아서 꼭 한 번 더 방문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도 꼭 한 번 이 숙소를 방문해 보세요!
▼공식사이트
https://www.hakone-hoshinoakari.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