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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부세나 테라스 후기】오키나와 여행에서 꼭 한번 묵고 싶은 호텔

더 부세나 테라스

손에 꼽힐 정도로 유명한 일본 관광지 오키나와.
서울에서 나하공항까지 2시간 반 정도면 갈 수 있다.
오키나와의 평균기온은 여름엔 30도 전후,
겨울에도 15도 이상으로, 온난한 기후가 특징이다.

1년 내내 온난한 기후로 인기가 높은 관광지.
그리고 오키나와는 미국 문화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일본이면서도 일본이 아닌 것 같은,
다른 나라에 있는 기분을 맛볼 수 있다.

오키나와에는 수많은 유명 관광지가 있지만,
‘어느 호텔에서 묵을까?’ 라는 점도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이번 글에서는 필자가 추천하는
‘한번 묵고 싶은 호텔’ 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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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부세나 테라스(THE BUSENA TERRACE)

Source of photo: K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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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USENA TERRACE
(더 부세나 테라스)

더 부세나 테라스

필자가 추천하는 호텔 ‘더 부세나 테라스’는
오키나와 본섬 북부에 위치하는 나고시에 있다.
공항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여
약 90분 정도면 도착한다.
호텔까지의 요금은 2,040엔이다. (2022년 10월 시점)

이 호텔은 1박 1인당 16,830엔부터
숙박이 가능하다. (조식 포함, 2022년 10월 시점)
객실은 36㎡부터 있으며 널찍하다.
예약 시 내츄럴 뷰와 오션 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부세나 테라스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길이 약 760m 인 긴 프라이빗 해변이다.

해변쪽 오션 뷰방을 예약하면
눈앞에 아름다운 푸른 바다와 모래사장이
펼쳐진 절경을 즐길 수 있다.

호텔부지 안에 야외 수영장이 있으며
밤이 되면 수영장에 불이 들어온다.
음악으로 힐링하면서 그야말로 비일상을 맛볼 수 있다.
또한,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은
어린이용 수영장도 같이 있어서
어린이 동반가족에게 안성맞춤이다.

그 밖에도 헬스장이나 도서관,
릴렉세이션 서비스도 있으니 하루 종일 호텔에서만
지내더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면적이 약 165,000㎡나 되는 넓은 부지를
아무 생각 없이 산책만 해도 대만족이다.

 

아침식사를 한다면 부페를 추천!

부세나 테라스는 다양한 종류의
조식 뷔페도 인기가 높다.
호텔에는 일식, 중식, 양식등
레스토랑이 8개가 있으며
조식은 이 레스토랑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필자의 추천은 역시 카페 테라스
‘라 티다’의 조식 부페이다.
이 레스토랑은 올 데이 다이닝이며
다양한 부페 요리나 아라카르트 메뉴가
풍부하게 마련되어 있다.

250석 정도의 넓은 개방적인 공간이며
테라스에서는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느긋하게 절경을 바라보며
최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오키나와 식문화도 만끽할 수 있으니 대만족이다.

이 글에서는 ‘라 티다’만 소개했지만,
다른 레스토랑도 매우 만족도가 높은
요리와 서비스였다.

더 부세나 테라스

마지막으로

필자는 몇 번이나 이 호텔에 묵은 적이 있지만
몇 번을 가도 멋진 호텔이다.
성수기는 물론, 비수기라도 충분히
오키나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호텔이다.
오키나와 여행에 간다면 꼭 한번 가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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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부세나 테라스(THE BUSENA TERRACE)

Source of photo: K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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