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섬에 힐링하러 갈까? 도쿄에서 당일치기 가능한 섬 4선!

도쿄에는 9개의 섬으로
구성된 伊豆諸島(이즈 제도)가 있습니다.
배 및 제트기로 편하게 접근할 수 있고
특히 간토 사람들이 당일치기나
짧은 여행으로 많이 찾아가는 힐링 스팟입니다.

이번에는 이즈 제도 중에서도
인기 많은 섬 4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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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島(니지마)

도쿄에서 남쪽으로 160k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는 니지마입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백사장과
푸른 바다의 대비가 자아내는
아름다움이 이 섬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섬은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다양한 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어요.

해수욕이 목적이라면 前浜海岸(마에하마 해안),
서핑이 목적이라면
羽伏浦海岸(하부시우라 해안)이라는 식으로
목적에 따라 적합한 해수욕장 및 해안을 골라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니지마에는 3곳의 온천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무료 노천 온천이 인기가 많다고 해요.
고대 그리스 건축 양식의 영향을 받았으며
니지마 특유의 돌로 만들어진
湯の浜露天温泉(유노하마 노천 온천)은
24시간 언제든 입욕 가능합니다!

도쿄사는 여행사 직장인.
국내 여행을 맛집 찾기 위주로 갈 정도로 맛있는 음식과 술을 사랑합니다!
일본 맛집 투어는 저한테 맡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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