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것 없이 다 있는 시즈오카 아타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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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신칸센으로 약 50분이면 갈 수 있는 아타미! 바다는 물론 미술관, 불꽃놀이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매력 만점인 아타미를 이번 일본 여행리스트에 추가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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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미 선비치 (熱海サンビーチ)

JR아타미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아타미를 대표하는 명소입니다. 야자수와 모래사장, 호텔들이 일본이 아닌 어딘가 해외의 고급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인데요. 여름에는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죠. 세계적인 조명 디자이너 이시이 미키코의 일본 최초의 비치 라이트 업은 낮과는 또다른 환상적인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는 SOKION입니다.
현재는 부동산업계에서 택지건물거래사(宅地建物取引士)로 재직 중이며,
알아두면 쓸데있는 일본에 관한 소소한 것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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