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 미야시타 파크】공원, 쇼핑, 호텔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복합시설

미야시타 파크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시부야.
“109”로 알려져있는 거대한 쇼핑몰과 항상 사람이 붐비는 “스크램블 교차점”은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 져 있으며 도쿄를 방문 할 때에 빼 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미야시타 파크(MIYASHITA PARK)는 이전까지는 시부야역 근처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공원의 조성을 목적으로 새로이 만들어 진 곳이며, 길이 약 330m에 달하는 “저층복합시설”로서, 옥상에 위치한 공원“시부야 구립 미야시타공원(渋谷空立宮下公園)”, 쇼핑시설과 레스토랑이 합쳐진 복합상업시설“레이야드 미야시타 파크(RAYARD MIYASHITA PARK)” 그리고 미야시타공원과 시부야의 멋진 야경을 만끽 할 수 있는 도시형 호텔 “시퀀스 미야시타 파크(sequence MIYASHITA PARK)”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부야 구립 미야시타공원은, 넓은 잔디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 뿐만 아니라, 각종 운동기구와 스케이트, 실외 암벽등반시설이 갖추어 져 있으며, 공원 옆쪽에는 스타벅스가 위치하고 있어 커피를 마시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만들어 져 있습니다.

미야시타 파크
미야시타 파크

레이야드 미야시타 파크는, 고급 브랜드에서 보세 가게까지 다양한 패션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으며, 레스토랑과 푸드코트 그리고 이자카야가 즐비한 시부야요코쵸, 레코드샵 등등 다양한 점포를 만날 수 있는 상업시설로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발길을 향하고 있는 곳 입니다.

시퀀스 미야시타 파크는, “자유로운 시간과 보냄”을 제공하는 차세대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표방하는 곳으로, 공원과 연결된 호텔의 카페와 라운지 그리고 객실은 숲을 연상시키는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미야시타공원과 일체화되어 도쿄 시부야 중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숲속에 있는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게 해 줍니다.

미야시타 파크
미야시타 파크
미야시타 파크
미야시타 파크

일본생활 7년차, 도쿄를 비롯해 일본 전국을 다녀본 경험을 살려 여행자로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독자분들께 제공 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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