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토에는 유명하고 맛있는 빵집이
많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교토라고 하면 경단이나 화과자에 말차 아니면
소바나 유두부 등의 일식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교토는 빵 소비량이 일본 내 3위를 차지하고 있어
빵집의 성지가 되어가고 있어요!!!
일본 특유의 장점을 느낄 수 있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노포 빵집부터
사진이 잘 나오는 세련된 빵집까지
교토에는 멋진 빵집이 많이 있어요^^
교토는 관광지로서 매우 유명하지만
학생이나 장인도 매우 많은 거리이기 때문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빵이 인기가 많다고 해요!!
이번에는 현지인들에게도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를 끄는 교토의 빵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Contents
Boulangerie MASH Kyoto
(브랜쥬리 매쉬 교토 / ブランジュリーまっしゅ京都)
‘Boulangerie MASH Kyoto’의 주인은
고향인 교토에서 수행을 한 뒤
프랑스 파리에서 제빵사의 솜씨를 연마했다고 해요!!
프랑스에서 교토로 돌아왔을 때
재차 교토의 훌륭함을 깨닫고
교토다운 빵 만들기를 목표로
2004년에 교토에서 개업했다고 해요!!
원래는 집이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한 가게 내부는
칠기풍 트레이와 시미즈야키 그릇 등
일본과 서양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교토다움을 고집하여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신작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해요!!
고풍스러운 선반에 늘어선 빵에는
꽃말을 넣은 네이밍 빵과 꽃이 수놓는 화과자 같은
귀여운 빵이 진열되어 있어
처음 보는 빵이 가득해요♡
교토를 눈과 혀로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요!!
빵이지만 화과자 같기도 한 빵이나
교토의 채소를 사용하여 만든 겉모습부터
화려한 식사용 빵 등
독특하고 섬세한 빵들이 가게 안에 가득나요!!
2층에 이트인 공간도 있는데,
이트인 공간 또한 고풍스러우면서
교토 특유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굉장히 아늑한 공간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