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명칭: Mori Building Digital Art Museum TeamLab Borderless
우선, 가는 길은 가까운 아래와 같습니다.
神谷町駅(かみやちょうえき)(카미야초역) 5번 출구에서 도보 2분
六本木一丁目駅(ろっぽんぎいちちょうめえき)(롯본기1초메역) 2번 출구에서 도보 8분
虎ノ門ヒルズ駅(とらのもんひるずえき)(토라노몬힐즈역) A2a번 출구에서 도보 11분
가장 가까운 카미야쵸 5번 출구과 이어져 있는 아자부다이 힐즈를 통해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티켓에 관해서는 현장에서도 구매가 가능은 합니다만, 예약 우선이기 때문에 원하시는 시간에 못들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사전 예약은 공식홈페이지 및 티켓 관련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만,날짜 변경은 공식사이트에서 구매한 티켓만 가능하니, 확정이 아니라면 공식사이트에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https://www.teamlab.art/jp/e/tokyo/
저희는 주말에 다녀왔는데 내부에 아이가 많고, 혼잡하니 되도록 평일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내부의 모습을 조금만 보여드리겠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빛의 세계로, 수많은 꽃들에 둘러쌓은 느낌이 드는 방입니다.
방의 주제마다 보여지는 것 뿐만 아니라, 소리와 향도 다르게 느껴집니다.
메인 통로를 지나다 보면 곳곳에 보이는 작은 방 중 하나입니다.
각 컨셉 별로 다르게 표현되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경계가 없는 작품이다보니 일반적인 미술관과는 다르게 작품을 보는 순서는 정해져있지 않다고 합니다.
재관람하시는 분들이 많은 방이나, 사진 촬영때문에 줄이 긴 경우에는 다른 방을 우선으로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시간을 정해놓고 와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혹시 오시는 분들은 시간을 정해놓지 않고 오시기를 추천합니다.
각 방마다 컨셉이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작품이 마음에 들면 계속해서 보셔도 질리지 않습니다.
이 사진은 처음 들어갔을 때의 방입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저의 추천은 이 방입니다.
거울과 함께 투명한 구슬로 영화에서 나오는 영원한 방에 들어간 느낌이에요.
방에 따라서는 이 방과 같이 작품을 만지면 안되는 곳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주세요.
그리고 반대로 만져도 되는 방도 있습니다.
이 작품은 만지고 있으면, 만지는 부분을 피해서 선이 만들어집니다.
체험하는 형태의 다양한 방들이 많아 매우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일본에서 오시면 꼭 한 번 경험해보시길 추천합니다.
https://www.teamlab.art/jp/e/tokyo/
도쿄도 미나토구 아자부다이 1-2-4 아자부다이힐스 가든프라자 B 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