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수족관 추천】한번쯤은 가고싶은 도쿄의 수족관 3선

일본의 중심 도쿄에는 여러 크고 작은 수족관이 있으며, 도쿄만에서만 볼 수 있는 해양생물은 물론, 일본 국내외에서 볼 수 있는 해양 생물이 집합해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도쿄의 많은 수족관은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고 볼거리가 많은 장소를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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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셀 아쿠아 파크 시나가와
(マクセルアクアパーク品川)

맥셀 아쿠아 파크 시나가와는, 시나가와역 근처에 위치한 실내형 수족관으로서, 2만종에 가까운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는 곳 입니다.

2015년에는 리뉴얼을 통해 ‘소리, 빛, 영상’을 모티브로 한 연출을 가미한 수족관으로서 새롭게 오픈하였으며, 세계 최초의 터치패널을 탑재한 수조, 빛으로 연출된 해파리와 음악이 만들어내는 신비한 공간은 마치 다른 세계에 온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특히 계절과 낮 밤에 따라 연출을 달리하는 돌고래 퍼포먼스와 펭귄들의 미니 퍼포먼스는 SNS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일본생활 7년차, 도쿄를 비롯해 일본 전국을 다녀본 경험을 살려 여행자로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독자분들께 제공 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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