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중심 도쿄에는 여러 크고 작은 수족관이 있으며, 도쿄만에서만 볼 수 있는 해양생물은 물론, 일본 국내외에서 볼 수 있는 해양 생물이 집합해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도쿄의 많은 수족관은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고 볼거리가 많은 장소를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맥셀 아쿠아 파크 시나가와
(マクセルアクアパーク品川)
맥셀 아쿠아 파크 시나가와는, 시나가와역 근처에 위치한 실내형 수족관으로서, 2만종에 가까운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는 곳 입니다.
2015년에는 리뉴얼을 통해 ‘소리, 빛, 영상’을 모티브로 한 연출을 가미한 수족관으로서 새롭게 오픈하였으며, 세계 최초의 터치패널을 탑재한 수조, 빛으로 연출된 해파리와 음악이 만들어내는 신비한 공간은 마치 다른 세계에 온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특히 계절과 낮 밤에 따라 연출을 달리하는 돌고래 퍼포먼스와 펭귄들의 미니 퍼포먼스는 SNS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2/1(木)~2/14(水)の期間、ワイルドストリート(2F)にて、#バレンタイン ver.の「ワイルドライブビューイング」を実施💝
— マクセル アクアパーク品川公式 (@_aquapark_) January 18, 2024
ハートのアイテムを使った生きものたちと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タイムを通して、飼育スタッフよりこの期間ならではの生態解説やペア紹介をお届けします🎶https://t.co/tEYXT8I4AI pic.twitter.com/ruOiMR5RUR
스미다수족관(すみだ水族館)
도쿄스카이트리 바로 밑에 위치한 스미다 수족관은, ‘수족관이 있는 생활’을 모티브로, 도쿄의 오가사와라 제도의 바다를 테마로 화려한 해양생물이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가사와라 대수조, 펭귄의 숨결이 느껴 질 정도의 가까운 거리를 자랑하는 일본 최대급의 개방형 수조, 약 500마리의 해파리와 불빛이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반원형 수조 빅 샬레 등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직접 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おててないない🐧
— すみだ水族館【公式】 (@Sumida_Aquarium) November 28, 2022
きなこバージョン💓 pic.twitter.com/8iHL78qkS6
선샤인수족관(サンシャイン水族館)
이케부쿠로에 위치한 선샤인시티 내에있는 선샤인수족관은, 해양생물은 물론 민물에 사는 생물과 육지와 바다를 왕래하는 포유류 또한 만날 수 있는 수족관입니다.
특히, 지상 40m위에 위치한 천공의 오아시스 라는 별명답게, 실외수족관에서는 빌딩과 푸른 하늘 아래 속에서 유유히 헤엄을 치는 펭귄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그 곳에서 펼쳐지는 펭귄들의 퍼포먼스 또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해 줍니다.
現在、バックヤードで生活している #シュリ
— サンシャイン水族館 (@Sunshine_Aqua) November 9, 2023
ぐっすりお昼寝中😴#もふ曜日 #サンシャインもふコレ #コツメカワウソ #サンシャイン水族館 pic.twitter.com/PVakDIhx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