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는 한국에서 위스키로 유명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본에서는 맥주 4대 회사 중 하나입니다.
산토리의 맥주 공장은 구마모토, 교토, 군마, 그리고 도쿄에 있는데요. 2023년에 준공 60주년을 맞이한 도쿄 공장은 2024년 4월 리뉴얼 했다고 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맥주인데요! 이번에는 도쿄에 있는 “산토리〈천연수 맥주 공장〉도쿄·무사시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견학 예약하는 방법
・예약 홈페이지: https://www.suntory.co.jp/factory/musashino/
・20세 이상 한정
참가비: 1,000엔(세금포함)
개최일: 연말연시 및 공장휴무일(임시휴무)을 제외하고 매일 영업
개최시간: 10:00 / 10:50 / 11:40 / 13:20 / 14:10 / 15:00
소요시간: 약 90분
결제방법: 신용카드로 사전 결제만 가능
・20세 미만 동반 가능 · 패밀리 대상
참가비: 1,000엔(세금포함)
개최일: 금, 토, 일, 공휴일(연말연시, 공장휴무일 제외)
개최시간: 10:00
소요시간: 약 90분
결제방법: 당일 현장결제
찾아 가는 법
JR난부선·게이오선의 부바이가와라역(分倍河原駅)에서 무료 셔틀 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버스 시간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소요시간은 약 10분입니다.
찾아 가는 법: https://www.suntory.co.jp/factory/musashino/access/
체험 시작
투어의 시작은 “제작자의 도전 무비”의 감상으로 시작하는데요. 산토리의 열정이 전해지는 무비가 끝나면 안내원의 설명과 함께 맥주에 사용되는 원료나 맥주 제조의 공정, 맥주 탱크 등을 견학하게 됩니다.
산토리에서 중요시하는 천연수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데요. ‘더 프리미엄 몰츠’는 천연수, 맥아, 홉으로만 제작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천연수는 맥주의 약 90%를 차지하는 중요한 원료이기도 한데요. 이 곳에서는 빗물이 스며들어 오랜 세월에 걸쳐 지층의 깊숙한 곳까지 빠져나가는 동안에, 적당한 미네랄이 녹아 양질의 천연수가 되어 가는 과정을 모형화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맥아 부스로 이동! 더 프리미엄 몰츠에는 깊은 맛을 내는 ‘다이아몬드 맥아’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맥아는 구조상 매우 다루기 어려운 성질이 있다고 하는데요. 시행착오 끝에 맛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맥아는 만져 볼 수도 있고 맛도 볼 수 있는데요. 아주 고소해서 맥주 안주로도 어울릴 것 같아요!
홉은 향기로운 유럽산 파인 아로마를 사용하고 있는데, 홉은 먹으면 너무 쓰기 때문에 향만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조실, 발효실, 저장실 등을 견학하고, 드디어 최종 공정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곳에서 실제 패킹하는 제조 라인도 볼 수 있습니다.
맥주 시음 즐기기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음 시간입니다. 시음 시간은 30분으로 여유롭게 맥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첫 잔은 당연히 ‘더 프리미엄 몰츠’를 추천 드립니다. 두번째 맥주는, 리뉴얼로 새롭게 더해진 셀프 서브 체험은 어떠세요? 직접 따라 마시는 생맥주는 특별하겠죠? 마지막은 “神泡(카미아와)아트”! ‘더 프리미엄 몰츠’는 섬세한 거품으로 유명한데요. 그 거품위에 9종류의 도안 중에서 원하는 아트를 거품 위에 올릴 수 있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마시기 아깝지만 맥주는 거품이 생명이죠! 거품이 사라지기 전에 사진을 찍고, 맛있게 즐기세요!
방문 전 팁 하나! 제조 공정의 오디오가이드 앱은 한국어도 무료로 제공되니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면서 꼭 확인해주세요!
/#広瀬すず さん出演の#プレモル の新CM公開中📺
— ザ・プレミアム・モルツ (@PremiumMalts_jp) July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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広瀬さんの
「あぁ~うんまぁ」
という言葉を聞くと
思わず飲みたくなってしまいます😆✨
せっかくですから、プレモルで乾杯しませんか?🍻#いい日プレモル pic.twitter.com/sdQHPjBwX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