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일본이라고 하면 온천과 여관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며, 실제로도 일본 국내에는 여러 온천이 지역마다 존재하며 각각 그 특색을 가진 여관과 함께 지역에 오랫동안 존재 해 오고 있습니다.
도쿄는 에도시대부터 상업을 중심으로 크게 성장해 온 도시이며, 근처에 험난한 산이나 화산이 존재하지 않아 온천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런 도쿄에도 심지어 도심지에도 여러 온천과 목욕탕이 영업 중에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도쿄에서 즐길 수 있는 온천 시설에 대해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스파라쿠아(Spa LaQua)
스파라쿠아는 도쿄 중심에 위치한 복합시설 도쿄돔시티 내에 위치한 스파리조트 입니다.
천연온천을 비롯해, 사우나, 각종 트리트먼트 시설과 레스토랑, 카페, 휴게시설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천연온천으로 이루어진 스파존 에서는 지하 1,700m에서 끌어올린 온천을 만날 수 있습니다.
스파라쿠아의 온천은 나트륨성 온천으로 어깨통증이나 피로회복 그리고 보온,보습성이 뛰어나 일본에서는 “미인의 온천”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천연온천 헤이와지마
(天然温泉 平和島)
도쿄도가 자랑하는 도내 굴지의 천연온천시설, 헤이와지마.
지하 2천미터에서 끌어올린 온천은, 염분을 품은 식염수로 피부에 막을 만들어내어 땀의 배출을 막는 것으로, 반들반들한 피부를 만들어 줍니다.
또한 보습효과도 높아 보습크림을 따로 바르지 않아도 건조한 날씨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헤이와지마에는 온천 외에도 로우류 라고 불리우는 수증기를 이용한 핀란드식 사우나를 체험 할 수 있으며, 넓은 라운지도 마련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며 온천을 즐길 수 도 있습니다.
천연온천 센가와
(天然温泉 仙川)
おはようございます!
— 仙川 湯けむりの里[営業時間10:00〜24:00] (@yu_sengawa) July 11, 2022
皆様に改めてお知らせです^^
当館は7月1日より営業時間を変更し、
夜24:00までの営業になりました!
お仕事帰りに是非いかがですか?
皆様のご来館お待ちしております♪ pic.twitter.com/xZcKgRqWkk
개방적인 노천탕과 미세한 기포가 만드는 온열효과를 만날 수 있는 온천.
수증기에 둘러쌓여 피로를 풀 수 있는 사우나 시설등 천연온천을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센가와.
2018년 재개장을 통해 욕탕내에 TV를 설치하여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배려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라운지에서는 온천을 마친 뒤에 남아있는 피로까지 풀 수 있게끔 안마의자와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천연온천 센가와 (天然温泉 仙川)- yukemurinos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