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토지방】벚꽃 못지않는 매력을 가진 봄꽃들! 꽃놀이・꽃 축제 5선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들.
특히 일본은 전 세계를 대표하는
벚꽃 명소로 유명하지만
벚꽃에 못지않게 아름다운 봄의 꽃들이
매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요.

이번 글의 테마는 봄의 간토지방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일본의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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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営ひたち海浜公園
(국영 히타치 카이힝 공원)

이바라키 국영 히타치 해변 공원은 1년 내내
예쁜 꽃들을 볼 수 있는 걸로 유명하지요.
그중에서도 제일 붐비는 시기는 역시 봄철인데요.
4월에는 수선화와 튤립
그리고 이 공원의 상징 꽃인 네모필라를 비롯한
다양한 봄꽃이 차례차례 개화하는
봄의 ‘플라워 릴레이’가 진행됩니다.

봄은 따뜻한 색감의 이미지가 강한데
네모필라가 공원 일대를 파란색 카펫처럼
채우는 광경이 색다른 봄을 느끼게 해 주는 것 같아요!

 

国営ひたち海浜公園(국영 히타치 카이힝 공원)

도쿄사는 여행사 직장인.
국내 여행을 맛집 찾기 위주로 갈 정도로 맛있는 음식과 술을 사랑합니다!
일본 맛집 투어는 저한테 맡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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