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찻집에서의 시간 여행│도쿄에서 핫한 찻집 5선

쇼와(昭和) 시대에 한창 유행이었던 찻집(喫茶).
요즘 우리가 자주 가는 카페와는 달리
그때 당시 특유의 복고풍 분위기와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게 찻집의 묘미인데요.

요즘에는 레트로 열풍 때문에
특히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도쿄에서 창업 당시부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는 찻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국 분들도 좋아할 만한 가게가 많으니까
꼭 체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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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패무페루(ゆりあぺむぺる)│키치죠지(吉祥寺)

 

1976년 창업한 키치죠지 굴지의 찻집이에요.
지브리 영화 ‘마루 밑에 아리에티’를
연상시키는 예쁜 분위기가 인상적이에요.

복고풍 가구들과 특히 아르누보 램프가 아늑하고
서양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것 같아요!

음료 메뉴는 기본적인 커피와 홍차를 비롯해
크림소다까지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2022년에는 가마쿠라(鎌倉) 점도
오픈했다고 합니다~!

도쿄사는 여행사 직장인.
국내 여행을 맛집 찾기 위주로 갈 정도로 맛있는 음식과 술을 사랑합니다!
일본 맛집 투어는 저한테 맡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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