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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쿠부쿠로(福袋)

지금은 한국에서도 다양한 업체가 럭키백 행사를 개최하고 있지만, 이 럭키백은 사실 일본의 <후쿠부쿠로>에서 유래했다.

일본의 에도시대의 기모노 가게에서 새해에 남는 옷감을 <에비스 부쿠로(에비스는 일본의 풍요와 번영의 신, 후쿠로는 주머니라는 뜻)>라는 이름으로 주머니에 넣어 팔던 것이 그 시작이라고 한다.

이후 전국으로 퍼져 나가 일본의 판매 전략의 하나로 성장해 지금은 일본의 연말연시의 대표적인 이벤트가 되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전혀 다른 의믜로 일본에서 유명한 후쿠부쿠로 2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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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후쿠부쿠로

가성비와 실용성에서 인기가 많은 맥도날드의 후쿠부쿠로는 대개 12월 중순쯤 구매 신청을 받는다.

기본적인 구성은 햄버거 등 메뉴를 구매할 수 있는 금액과 동등한 쿠폰 +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 굿즈로 구성되어 있다.

콜라보 굿즈의 경우, 2023년에는 아웃도어 브랜드 <CHUMS>사의 스테인레스 머그컵, 숄더백 등, 2022년에는 <맨하탄 포티지>사의 보냉 겸 보온 백, 맨하탄 프렌치프라이 형상 라이트 등이 있었는데, 모두 디자인성이나 실용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워낙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한지라 구매 신청 인원이 무척 많다.

12월말쯤 당첨 결과가 발표되는데, 만약 당첨이 실패한 경우, 다음 해의 신청에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니 포기하지 말고 여러 번 신청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빌리지 뱅가드

 

아이디어가 참신하거나 레어한 서적이나 잡화를 파는 체인점으로 유명한 <빌리지 뱅가드>는 후쿠부쿠로도 유명하다.

앞에 소개한 맥도날드와 달리 가성비가 좋지 않다는 점이 오히려 독특하다.

구매한 사람들의 평가에 의하면 들어있는 내용물은 어디에 써야할지 모르겠는 특이한 디자인의 모자, 용 모양의 인형 등이다.

판매하는 자사 사이트에서조차 <쓰레기 부쿠로(봉지)를 팔아서 죄송합니다>라며 자학 개그를 할 정도이다.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후쿠부쿠로의 개념을 오히려 뒤집어서 인기를 얻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구매를 추천하는 건 아니지만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아소비 고코로(유희를 즐기는 여유)>를 구경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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